[보도자료] “꽃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국민과 농가에 꽃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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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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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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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국민과 농가에 꽃선물 -

 -연합뉴스TV

https://http://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308009300038?did=1825m

 

한국화훼학회(회장 송천영)와 인간식물환경학회(회장 유용권, 이하 학회)코로나19로 힘든 국민과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꽃선물, 응원하기 캠페인에 나섰다.

 꽃선물, 응원하기캠페인은 꽃은 사랑입니다”, “꽃은 위로입니다“, “꽃은

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국민과 화훼농가에 도

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친 의료진과 환자, 국민을 위로하고, 졸업과 입학 시즌 판매에 타격을 입

은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한국화훼학회와 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는 회원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3

3일부터 코로나19 여파가 진정될 때까지 대구, 경북 의료진들에게 응원

의 메시지와 함께 꽃 선물을 보냈다.

대구, 경북, 경남에 소재한 생산농가 단체에서 수선화 등 화분 100개와

지역화원을 통해 꽃바구니 30개를 준비해 경산중앙병원, 대구동구보건소,

세명병원 등의 의료진에게 기부하였다.

또한, 남사화훼집하장에서 500개 화분을 기부하여 36일 경북대학교

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등의 보내 의료진을 응원하

고 화훼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꽃은 힘든 이를 응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꽃이 있으면 심신 안정감은 15% 향상되고, 스트

레스는 21% 감소된다.

두 학회는 꽃 선물 응원하기캠페인에 국민 참여도 독려했다.

온라인에는 꽃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마련돼 있다.

* 캠페인 참여 행동 수칙: 1. 꽃 선물 받은 분은 2곳 이상 선물하기, 2. 꽃 선

물을 받거나 기부한 분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공감대 형성하기입니다.

또한 남사화훼집하장이나 학회로 직접 연락해도 기부가 가능하다.

학회 관계자는 꽃은 단순한 물품이 아니라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가 있

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쁨을 주기 때문에꽃 선물 응원하기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하며, 도움의 손가락으로 핸드폰을 눌러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꽃 선물하기를 권했다.

한편, 한국화훼학회는 꽃의 재배, 육종 및 유통을 연구하는 학자와 생산자

들이 모이는 학회이고, 인간식물환경학회는 식물을 활용하여 환경개선,

링 등 인간을 이롭게 하는 연구를 하는 학회이다.